맛있는 디저트는 보너스 감성넘치는 커피그래
안녕하세요! 뜨거운 날씨가 계속 되는 월요일이예요
그래도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바람이 솔솔 부는데,,,, 8월은 조금 나으려나요?! 7월의 무더위가 너무 무서웠네요
저의 첫 글은 동대입구에 있는 카페 커피그래를 소개해드릴께요!
지도에서 보다시피 동대입구역과 약수역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고 이쪽은 꽤나 많은 카페들이 생기고 있답니다!
저는 동대입구 4번출구쪽에서 올라갔어요! 이날도 진짜 더웠는데,, 요즘 복직전에 운동삼아 많이 걸어다니는중이예요
동대입구카페 커피그래는 밖에서 봤을때 작은 규모의 카페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안이 꽤나 넓고 쾌적하답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 했는데 점심시간에 방문하시는분들이 꽤나 많이 있더라구요 !
커피그래는 곳곳에 식물들이 꽤나 많이 있어요! 이렇게 동대입구카페 커피그래 앞쪽에도 다양한 식물들이 있네요
저는 식물들을 좋아하는데 잘 키우질 못해서 이렇게 바라만 보는거 너무 좋아해요 ㅎㅎ
약수역카페 커피그래는 요렇게 표기가 별도로 되어있는게 이뻐서 찍어보았어요!
커피그래의 운영시간은 여기 참고해주세요!
주중 오전 8시 ~ 오후 10시
주말 오전 11시 ~오후 10시
약수역카페 커피그래는 안쪽에도 이렇게 곳곳에 작은 나무들이 위치하고 있고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네요!
노래가 나왔던거 같지 않아서 더 고요했던 카페예요!
원두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고 안쪽에 보면 원두를 볶는 기계가 있는거 보니까 커피가 맛있는곳이 분명해요!
요즘은 이렇게 큼지막한 쿠키가 유행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가 있어서 한번 시켜보았구요!
저는 약수역카페 커피그래의 추천메뉴였던 산딸기라떼와 친구의 라떼를 시키고 디저트로 바나나푸딩을 주문해보았어요!
다양한 음료와 와인들도 준비되어있네요 다음에는 저녁에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요!
이렇게 안쪽에 보면 원두볶는 기계도 있고 작은 쿠키를 굽는 오븐도 있더라구요!
카페에서 파는 쿠키를 보면 대부분 코,,,,,,스트코꺼가 많아서 잘 안사먹게 되는데 요렇게 오븐을 보니까 또,,, 한번 사먹고 싶어지는 이 이상한 사람의 심리란;;;;
주중 점심에 사람이 가득가득!! 그리고 배달도 꽤나 많더라구요!
회사를 잠시 휴직중인데 이참에 카페를 해볼까 싶어서 이렇쿵 저렇쿵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어요 ㅠ 왜이렇게 쉬기만 하면(사실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도,,,) 회사는 가기 싫은걸까요 ㅠ
문제는 저는 이런 갬성이 1도 없어요 ㅠ 그게 제일 문제네요
음료도 인테리어도 요즘 갬성이 필요한데,,, 정말 저는 이런게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ㅠ
약수역카페 커피그래는 문밖에서 봤을때보다 생각보다 안이 넓지요?!
제가 시켰던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왔어요!
진짜 오랫만에 카페에 앉아서 디저트까지 즐겨봤던거 같아요! 친구랑 오랫만에 카페를 가기도 했구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르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ㅎ
중학교 친구인데 예전에는 공부 이야기, 연애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였다면 요즘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이들어서는 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라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거 같아요 !
제가 시킨 바나나 푸딩과 에그타르트인데 에그타르트는 바로 구워서 먹었다면 맛있었을것 같아요!
바나나 푸딩은 바나나와 카스테라 위에 두유가 들어있는 크림을 얹져서 나오는 메뉴인데요! 바나나 부분이 꽤나 달더라구요
저와 친구는 단음식을 많이 선호하지는 않아서 다 먹기는 힘들었지만 남은거 포장해서 가져왔는데 남편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약수역카페 커피그래에서 제가 시켰던 산딸기라떼예요!
안에 산딸기청이 진짜 많이 들어있고 두꺼운 빨대를 주셔서 먹는 내내 큼지막한 산딸기가 쏘옥쏘옥 올라와서 기분이 좋네요!
커피그래에서 쓰고 있는 빨대는 플라스틱 빨대가 아니라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별다방의 빨대처럼 흐물흐물 거리지도 않아서 더 좋네요 !
바나나푸딩과 에그타르트 그리고 카페라떼까지 아주 만족스러웠던 카페나들이였어요!
요렇게 약수역카페 커피그래에서는 작은 알갱이 얼음을 쓰고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구요! 라떼는 고소했다고 합니다!고소한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약수역카페 커피그래를 방문해보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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