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떡맘입니다. 오늘은 세운상가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배가부르지만 생맥주는 놓칠수 없습니다. 제가 빠우에서 도나스를 기다리는동안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빈티지라이언에 자리를 잡습니다! 요즘은 여기가 참 힙한데 , 우리집앞인데 왜 나올 생각을 많이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그랬겠죠?! 또 가자고 해놓고 지금까지 못간 이유는 다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게으름,,,) 빈티지라이언은 커피도 팔고 칵테일도 팔고 생맥주도 팝니다. 저희는 다른건 아니고 코젤 흑맥주를 팔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땀을 흠뻑 흘린 아이에게는 잠깐의 휴식타임을 엄마아빠는 맥주타임이 필요할정도로 꽤나 걸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바로,,,, 세운상가로 바로 가서 식사부터 맥주까지 먹어보기로 했는데,,, 날씨가 너..